주거용 오피스텔 '오류동역 칸타빌레9차’가 7월 그랜드 오픈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오피스텔 211실 규모로 들어선다.
오피스텔 구성은 특화 평면인 1~3베이(bay), 4.2m 층고확장형 시공을 통한 와이드 스페이스로 소형 주거 트렌드에 최적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아울러 신혼부부 맞춤형 A타입, 1인 세대에 최적화된 B·C타입을 선보이며, 냉장고나 세탁기 등의 빌트인 가전을 완비하고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칸타빌레9차 오피스텔의 입지조건을 눈 여겨 볼만하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요 업무지구인 가산디지털단지 및 구로디지털단지까지 10분대, 여의도까지는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아울러 교통 호재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 6월 29일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르면 시흥시 대야동과 서울 목동을 연결하는 신구로선이 신규 광역철도에 포함된다. 풍부한 임대수요 또한 눈에 띈다. 구로구, 금천구 등이 주요 생활권인 직장인과 대학생은 물론 여의도 YBD(여의도업무지구) 등에 종사하는 직장인 수요가 뒷받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오류동역 칸타빌레9차가 위치하는 오류동역 상권의 경우 과거 대비 젊은층의 생활인구가 대폭 증가한 지역으로 1~2인 가구의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중 한곳이다. 실제 부동산 시장에서는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역세권을 갖추고 있는 오류동역 인근은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찾는 주거핫플 지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류동역 칸타빌레9차는 아파트값 고공행진으로 인해 부담을 느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이 청약,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아파트 못지 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는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며 “1~2인가구 주거 스타일에 최적화된 특화 설계로 업그레이드된 주거공간을 선보인 가운데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분양 중이기 때문에 규제지역 대비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감도 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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